'개물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울진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재난·재해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올해부터 확대하였다. 군민안전보험은2017년부터7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고3,000만원 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며 별도의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될 수 있고,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
▲ 울진군,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 회의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실외 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을 막고 개체 수조절을 위한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마당 등 실외에 묶어놓거나 울타리 안에서 기르는5개월령 이상의 사육견으로 암컷은 최대35만원,수컷은20만원을 지원하며,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독거노인 소유의 사육견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또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사육견의 경우 ...
▲ 포항시 시민안전보험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가입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보장 내용과 한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포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가입돼 있으며,안전사고 발생 시 포항시와 계약한 보험사인 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보험금을 청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올해도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 11개 항목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시는 지난 2016년 ‘영주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올해로 8년째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오고 있다. 보장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시민 안전보험은 타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고,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
반려견 안전관리 홍보 전단지[파이널24]경북 영주시는 이달부터 반려견 산책이 잦은 하천 변, 공원, 산책로 등에서 목줄과 인식표 착용, 배설물 미수거, 맹견 입마개 착용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개물림사고로 주민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동물안전관리를 준수토록 집중홍보하고, 위반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가진 견주는 동물등록을 의무화하고 반려견 동반 외출시 목줄과 인식표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맹견으로 분류되는 ...
[파이널24]반려동물의 유기 문제와 개물림 사고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유기견 입양자들의 올바른 반려생활을 돕기 위한 전문교육에 나선다. 시는 다음 달 9일부터 30일까지 유기동물 입양자와 입양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자 교육을 실시한다. 반려동물의 재유기 및 파양을 막고 올바른 반려생활을 돕기 위한 이번 교육은 기초교육 및 문제행동 교정, 영양교육, 건강교육, 명사특강 등 4개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추진된다. 반려견 동반으로 문학대공원에서 실시되는 기초교육 및...
(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울산 중구 민주당 임동호 후보는 5일 중구 홈플러스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와 불고기 단지, 성남동을 돌며 선거운동을 하였다. 같은날 오후 2시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앞 느티나무 광장에서 동물복지와 관련한 정책공약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중구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임동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위한 공약을 설명하고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시민들의 정책 요구사항도 경청하였다...